라이프로그, "일상을 전시하다"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였던 어제, 더운 날씨였는데 많은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주민분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더욱 빛났던 시간이었고, 작가분들과 관객분들 모두 꽤 즐거워 해 주셔서 더욱 좋았었습니다. 생활식탁 작가분이 준비하셨던 50인분의 비빔밥도 모두 소진 되었고, 커피 작가님은 무려 100번 이상의 추출을 하셨다는... 자리가 부족하고 음식이 부족해 제대로 대접하지 못했던 분들께 죄송의 말씀도 덧붙입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